세종 남부경찰서가 지난 3월
풋살장에서 골대가 넘어져
초등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공무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세종시의 공공 풋살장에서
초등학생이 이동식 골대 그물망에 매달리다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면서 머리를 맞아
숨진 사고 당시,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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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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