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너지기술연구원과 기업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우주용
태양전지가, 오는 11월 4차 발사가
예정된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향합니다.
이번에 누리호에 탑재될 우주용 태양전지는
소형 위성의 수명과 성능에 최적화된
초경량 박막 이중접합 형태로,
열충격과 방사선에 강해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게 특징입니다.
연구원과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은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되는
인하대 초소형 위성에 태양전지를 부착해
실제 우주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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