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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사퇴 일축..부패비리 신고처 개설해 사퇴 압박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8-27 08:43:47 수정 2025-08-27 08:43:47 조회수 1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 논란으로

사퇴 촉구에 이어 출근이 저지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별도 공간에서 근무하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김 관장은 "경비 인력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충돌을 우려한 직원들의 건의로

다른 곳에서 근무한다"며

장소와 기간은 밝히지 않은 채

관장직을 계속 유지할 뜻을 이어갔습니다.

그 김관장의 출근 저지에 나서는 등

일주일째 겨레누리관을 점거 농성 중인

역사독립국민행동은 권오을 보훈부 장관의

현장 조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접수하고,

감사원 감사 청구를 위한 관장 부패비리

신고처를 개설해 퇴진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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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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