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로 복역하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9달 만에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박찬성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형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월, 대전 중구에 있는
60대 동거인의 집에서 동거인에게 흉기를
수십 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지난 2004년에는 전북 전주에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50대를 살해해
징역 15년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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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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