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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9달 만에 지인 살해 '박찬성' 무기징역 확정

김성국 기자 입력 2025-08-27 08:43:04 수정 2025-08-27 08:43:04 조회수 0

살인죄로 복역하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9달 만에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박찬성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형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월, 대전 중구에 있는

60대 동거인의 집에서 동거인에게 흉기를

수십 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지난 2004년에는 전북 전주에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50대를 살해해

징역 15년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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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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