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인사 청문회가, 다음 달 2일에 열립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모두 43개 기관에
1천 건이 넘는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후보자가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되는
문제 제기와 비판을 살펴보고 있다"며
"오해에서 비롯된 것도 있고,
후보자께서 사과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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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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