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검찰, 전세 사기 자금줄 댄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자산 동결

김광연 기자 입력 2025-08-26 08:42:45 수정 2025-08-26 08:42:45 조회수 0

잇따른 전세 사기에 자금줄을

댄 혐의로 대전의 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이 무더기로 기소된 가운데,

검찰이 이들의 자산을 동결했습니다.

대전지검은 모 새마을금고 전 전무이사와

브로커 등이 은닉한 부동산과 가상 자산 등

범죄수익 29억 원가량을 동결하고,

전세 사기 피해 회복에 사용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전지검은 관내 전세 사기 사건

135건을 분석해 40회에 걸쳐 약 768억 원을

건설업자 등에게 대출해 준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 # 검찰
  • # 전세
  • # 사기
  • # 자금줄
  • # 새마을금고
  • # 임직원
  • # 자산
  • # 동결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광연 kky27@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