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 등을 이유로 테니스팀을
해체하기로 한 세종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속된
유도팀을 창단하려던 계획마저
보류했습니다.
시는 내년에도 재정 악화가 예상돼
추가로 투입되는 예산이 없도록
기존에 세종시체육회에 소속돼 있던
장애인 유도팀만 세종시 소속으로 바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장기적으로 재정 상황이 나아지면
다른 종목의 팀도 창단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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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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