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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역 부동산 시장 불균형 심화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8-25 08:29:02 수정 2025-08-25 08:29:02 조회수 0

이른바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도권과 지역 간

부동산 시장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등에 따르면 지난달

충청권의 공급면적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1066만 원으로, 10년 전보다 65.3%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준 서울 지역 평균 매맷값은

4473만 원으로 10년 전 대비 156.5%

폭등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 안팎에선 주택 수에 따라

세율을 차등 적용하는 등 다주택자를 향한

현행 세금 제도가 수도권과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불균형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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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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