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도권과 지역 간
부동산 시장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등에 따르면 지난달
충청권의 공급면적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1066만 원으로, 10년 전보다 65.3%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준 서울 지역 평균 매맷값은
4473만 원으로 10년 전 대비 156.5%
폭등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 안팎에선 주택 수에 따라
세율을 차등 적용하는 등 다주택자를 향한
현행 세금 제도가 수도권과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불균형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 수도권
- # 지역
- # 부동산
- # 시장
- # 불균형
- # 심화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