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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주방용품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444건 적발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8-25 08:24:31 수정 2025-08-25 08:24:31 조회수 0

특허청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주방용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허위표시를 조사해,

40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허청은 지난 6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주방용품 판매 게시글 1만 건을 조사해

444건의 허위·과장 광고를 찾아냈으며 이 중

특허권·디자인권 허위 표시가 전체의 97.2%를

차지했습니다.

제품 별로는 국자·뒤집개 등 조리도구류가

30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앞치마·장갑 등

주방잡화, 냄비·프라이팬 등 조리용기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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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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