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40분쯤 예산군 오가면의
한 자동차 운전학원에서
30대 여성 수강생이 몰던 승용차가
연습 도로 옆에서 풀을 베던 70대 작업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후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강생이 면허도 없이
홀로 운전한 점을 확인하고,
수강생과 학원 관계자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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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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