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를 과학자로"..독립기념관장, '윤봉길 의사 유언' 왜곡 해석 논란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8-20 20:30:00 수정 2025-08-20 21:51:05 조회수 21

"광복은 연합국 선물" 발언으로

퇴진 요구를 받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윤봉길 의사의 애국충절 의지마저 폄훼했다는

비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 관장은 지난 광복 80주년 경축사에서

"윤봉길 의사가 유서를 통해 두 아들이

과학자가 되길 소망했다"고 발언했는데,

이에 대해 예산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은

"윤 의사 유언은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돼라'고 시작된다며 '과학자가 돼라'는

김 관장의 해석은 왜곡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김형석 관장은 "윤 의사의 독립 정신과

휴머니즘을 강조한 것”이라며 “윤 의사의

유언을 왜곡하거나 폄훼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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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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