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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등 공동 연구진, 우울증 원인 규명 치료 실마리 밝혀

고병권 기자 입력 2025-08-20 09:02:13 수정 2025-08-20 09:02:13 조회수 1

카이스트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아주대의료원 공동 연구팀이,

분자적 수준의 우울증 원인을

규명하고, 광유전학을 통한

치료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의 뇌 조직을 분석해

해마의 '치아이랑'이라는 부분에서

특정 신호 수용체의 발현 등이

우울증 원인이라는 점을 밝혀내고, 빛을 쪼여 증상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또, 노화된 뇌에서는 또 다른 특정 단백질이

특이하게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

해당 단백질을 억제하며

광유전 치료를 적용하는 방법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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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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