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의 장애인석을
특화석으로 변경해 판매해 온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박종태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장애인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데 책임을 통감한다"며
불편을 겪은 장애인과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오늘까지 장애인 단체들과 만나
시설 개선을 위해 협의하는 등
장애인 관람 친화 구장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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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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