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격을 정면으로
문제 삼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최 후보자는 천안함 폭침 음모론과
10·26 희화화 망언을 공유하는 등
이념적·정치적으로 편향된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2003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일반 교사는 승진조차 못 하는 중대비위인데,
장관 후보자가 음주 운전자라는 것은 성실한
선생님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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