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플루티스트 최나경,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8-18 08:06:38 수정 2025-08-18 08:06:38 조회수 8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 씨가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전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매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전 출생인 최나경 플루티스트는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의

여성·동양인 목관악기 수석을 지냈고

줄리어드 음악대학 협연자 콩쿠르 우승 등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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