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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모니터링 강화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8-18 08:06:31 수정 2025-08-18 08:06:31 조회수 0

1인 가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아산시가

올 상반기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군 23명을 발굴해 집중 관리합니다.


시는 18살 이상 39살 이하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370여 명 가운데 실태 조사 응답자의

14%를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했으며

이들은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일자리·주거 지원,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시는 이들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조사 결과를 청년 고독사 예방 관리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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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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