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충현 노동자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지
2달여 만에,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책 논의가 이뤄질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국무조정실 산하 민관 공동기구로 출범한
'고 김충현 사망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는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사고 진상 조사와 함께 위험의 외주화을 끝낼
대책을 논의하게 됩니다.
고 김충현 사망사고 대책위는
"발전 노동자의 죽음을 끝내는
마지막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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