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사 디트뉴스24가
수해 복구 중 유럽 출장을 떠난
충청권 시·도지사에 대한
비판 보도 직후,
정부 광고가 중단된 것과 관련해
'언론 길들이기'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언론노조와 디트뉴스24 지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에 따라 광고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던
이장우 대전시장에 이어
비판 보도 이후 김태흠 충남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도 광고 중단을 통보했다"며
"길들이기를 넘은 언론 탄압을 중단하고,
정부 광고비 편성과 집행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충청권
- # 시도지사
- # 광고
- # 무기
- # 언론탄압
- # 중단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