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볼파크의 장애인석 90석을
특별석으로 판매한 한화이글스에 대해
장애인단체의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 지역 44개 장애인단체는 성명을 통해
"구단이 장애인석을 특별석으로 판매해
얻은 부당 이익만 2억 원"이라며
"사회적 책임이 있는 기업이
약자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구장 내 장애인 관람 환경을
당장 개선하고, 부당 수익 2억 원은
장애인 편의 시설 확충에 환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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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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