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찰청이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폭주족과 난폭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광복절 당일 폭주족이 자주 출몰하는
천안과 아산 등에 가용 경찰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폭주 차량을 가로막는 등
원천 차단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폭주 현장 증거 수집을 크게 늘려
추적 수사를 통해 폭주 차량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까지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광복절 폭주 행위 단속에서
충남경찰청은 역대 가장 많은 150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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