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돌봄 로봇이
우울증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70대를 신고해, 병원 치료를 받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대덕구에 사는 70대가
'AI 돌봄 로봇'과 대화 도중
"목숨을 끊고 싶다"는 말을 되풀이하자,
위험을 감지한 돌봄 로봇이 해당 업체의
관제 시스템을 거쳐 경찰 출동이 이뤄지면서, 무사히 병원 치료가 진행됐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1월부터
혼자 사는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AI 돌봄 로봇'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 대전
- # AI
- # 돌봄
- # 로봇
- # 위기
- # 신고
- # 70대
- # 병원
- # 치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