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독립유공자 문양목 지사의
유해봉환을 앞두고, 고향인
태안에서 환영음악회가 열립니다.
태안군은 대동보국회를 결성하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한 문양목 지사의 유해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오늘 오후 6시부터 환영음악회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문양목 지사의 유해는 내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환식 후
태안 생가터에 들른 뒤 오후에 대전현충원에 배우자와 함께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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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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