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지난달 극한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다음 달 20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던
시민체육대회를 취소했습니다.
가장 먼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산에서는 극한호우로 2명이 숨지고,
1천500여 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해
피해액이 55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앞서 예산군도 당초 다음 달 열 예정이던
군민체육대회'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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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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