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단행한 대규모 특별사면에,
지역에서도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포함돼 복권됐습니다.
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를 비롯해
윤미향, 최강욱 전 국회의원 등도
사면 및 복권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면 결정에 대해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황운하 위원장 등은
"지연된 정의의 완성이자
검찰권력 남용에 대한 거부 선언"이라며
환영 논평을 내고,
정치검찰 세력 청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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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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