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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로 김종천 전 대전광역시의장 복권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8-12 08:49:31 수정 2025-08-12 08:49:31 조회수 0

정부가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단행한 대규모 특별사면에,

지역에서도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포함돼 복권됐습니다.

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를 비롯해

윤미향, 최강욱 전 국회의원 등도

사면 및 복권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면 결정에 대해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황운하 위원장 등은

"지연된 정의의 완성이자

검찰권력 남용에 대한 거부 선언"이라며

환영 논평을 내고,

정치검찰 세력 청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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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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