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오는 13일, 대전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를 갖고, 치열한
당권 확보 경쟁을 벌입니다.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입장과 인적 쇄신, 당내 혁신 방안을 두고 조경태·안철수 후보와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찬탄 대 반탄으로
맞서며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또 앞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의 전당대회 출입이 금지된 가운데
전 씨의 활동 범위와 징계 수위도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 국민의힘
- # 충청
- # 호남권
- # 연설회
- # 13일
- # 대전
- # 개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