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45개 정거장 명칭
제정안을 마련해,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램 정거장 명칭은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환승역은 기존 역명을 유지하며,
대학·병원 등 주요 시설은 병기해
시민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시는 정거장 명칭의 로마자, 한자 표기를
국립국어원에 의뢰한 뒤 오는 9월
최종 확정·공고할 예정입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km, 5개구 순환 노선에
45개 정거장이 설치되며,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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