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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귀어 학교, 어촌 정착 이끌어 고령화 해소 기여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8-11 08:26:30 수정 2025-08-11 08:26:30 조회수 2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운영하는

충남 귀어학교가, 어촌 정착

인력 양성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20년 개교한 충남 귀어학교는 올해까지 252명의 졸업생 중 95명이 수산업에,

이중 85명은 도내에 정착했고,

정착률은 20%대에서 올해는 30% 후반대까지

올랐습니다.

정착지는 보령이 41명으로 가장 많고

서천과 태안이 16명, 15명 순이었는데,

평균 연령 49.1세에 40대 이하가 40명으로 어촌 고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도는 교육·실습·주거·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안정적인 귀어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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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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