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충남도가 민간 매각을 추진해 온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의 국유화 방안을 담은
건의문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공동 건의문에서
연구소와 금강자연휴양림, 수목원을
국가 자산화해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휴양림이 없는
세종시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해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으로 세종시로 편입됐지만,
소유권은 충남도가 갖고 있으며
최근 청양으로 연구소 이전이 결정되면서
부지 매각이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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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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