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의 금강 상류에서 물놀이하던 20대 4명이
숨진 사고로 안전요원 2명과 공무원 1명이
입건된 것과 관련해,
금산군 공무원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조 측은 "이번 사고 책임을
군의 행정 시스템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
담당자 개인의 과실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며
"수사의 대상은 개인이 아닌
군의 행정 시스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무원이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하면
어떤 법적 처벌에도 당당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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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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