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 당직자 성폭력' 경찰에 엄정 수사 촉구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8-07 08:14:25 수정 2025-08-07 08:14:25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촬영물 유포 등의 혐의로 피소된

국민의힘 대전시당의 전 당직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이 개인의 일탈이 아닌

정치 조직의 무책임이 빚어낸

구조적 성폭력 사건"이라며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공식 사과하고,

경찰도 피해자 보호와 함께 가해자를

신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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