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SNS에 이장우 대전시장 언급...이장우 "일면식 없다"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8-06 08:17:10 수정 2025-08-06 08:17:10 조회수 2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SNS에

"김건희 여사가 대전시장 이장우 공천과 관련해

아주 재미있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명 씨는 "특검에서 다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수사 당국에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에 대해

"명태균 씨는 물론, 김건희 여사와

일면식도 없고, 자신은 당내 경선을 거쳐

당선됐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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