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의 안전 관리와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와 한화의
공동 책임"이라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어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시가 시공사, 한화와 함께
정밀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미비점이 발견되면 시가 독자적으로라도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잇단 안전사고가 발생한
야구장의 안전 관리 책임이 있는데도
한화이글스 구단에 관리 책임을 떠넘기려는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 # 이장우
- # 대전시장
- # 야구장
- # 안전
- # 대전시
- # 한화
- # 공동
- # 책임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