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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야구장 안전, 대전시-한화 공동 책임"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8-06 08:17:07 수정 2025-08-06 08:17:07 조회수 0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의 안전 관리와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와 한화의 

공동 책임"이라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어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시가 시공사, 한화와 함께

정밀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미비점이 발견되면 시가 독자적으로라도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잇단 안전사고가 발생한

야구장의 안전 관리 책임이 있는데도 

한화이글스 구단에 관리 책임을 떠넘기려는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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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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