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가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 국방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만 45살 이하 연구원에게 수여하는
의범학술상 수상자로 미사일 기체구조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이연관 선임연구원을 선정했습니다.
의범학술상은 지난 2010년
국가 안보를 위해 전 재산 100억 원을 기부한
고 의범 김용철 옹을 기리며 제정돼
올해로 10회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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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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