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3주년을 맞은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세계 4번째로
달 전체 지도를 완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항공우주연구원 등은
다누리에 탑재된 광시야 편광카메라를 활용해
세계 4번째로 달 전체 지도를 완성했으며
현재 달 표면의 편광지도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해상도 카메라로 오는 2032년 발사될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를 찍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22년 8월 발사된 다누리는
두 차례 임무를 연장해 2027년까지 운영되며
다음 달에는 연료 소비 없이 장기간
궤도를 돌 수 있는 동결궤도로 이동합니다.
- # 달
- # 궤도선
- # 다누리
- # 세계
- # 4번째
- # 전체
- # 지도
- # 완성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