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당진에서 극한호우로
주택 17채가 부서지고, 386채가 침수된 가운데
임시주거시설 임대료가 지원됩니다.
당진시는 수재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대덕동와 채운동 등의
LH 공공임대주택에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6개월 동안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대료의 절반은 LH가 감면하고,
나머지 50%는 당진시와 충남도가 지원해
관리비만 내고 거주할 수 있고,
시는 6개월 후에도 복귀가 어려운 경우에는
지원 연장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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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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