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이 올해 상반기 239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전국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427억 달러, 수입은 9.4%
줄어든 188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도는 메모리반도체 수요 회복과
K-푸드·K-뷰티 인기에 따른 농수산식품과
화장품 수출 증가에 따른 실적으로 분석했는데,
다만, 수출과 수입이 동반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여서 긍정적인 해석이 어렵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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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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