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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살인 후 음독' 피의자 상태 호전...대전으로 이송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8-05 08:13:46 수정 2025-08-05 08:13:46 조회수 1

대전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났다

검거 직전 독극물을 마셔 

충북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20대 피의자가

상태가 호전돼 대전으로 옮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어제 

전원이 가능하다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대전의 한 병원으로 피의자를 이송했으며 

현재 의식이 있고 간단한 의사소통도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피의자의 퇴원 여부가 

결정되면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해

범행 경위 등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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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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