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났다
검거 직전 독극물을 마셔
충북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20대 피의자가
상태가 호전돼 대전으로 옮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어제
전원이 가능하다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대전의 한 병원으로 피의자를 이송했으며
현재 의식이 있고 간단한 의사소통도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피의자의 퇴원 여부가
결정되면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해
범행 경위 등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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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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