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호우 피해액이 3천4백억 원으로
현재까지 92%의 응급복구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공공과 사유시설 피해
집계액은 3천4백10억여 원으로 응급복구대상
중 92%에서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중앙합동조사단 현장 조사가 그제까지 마무리된
가운데 사유 시설 피해 입력 기간이 내일까지라
최종 피해액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충남도는 행정안전부에 제방이 붕괴된
아산시 와천에 대한 복구 지원 등 정부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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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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