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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지역 자원봉사 손길 잇따라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8-04 08:10:12 수정 2025-08-04 08:10:12 조회수 0

수해 복구를 위한 각계 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산 지역 6개 도배 전문 봉사단체와 서산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 소속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부춘동과 운산면 일대 침수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을 지원했습니다. 


세종시자율방재단도 주말 예산군 삽교읍을 

방문해 폭우로 무너진 농가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복구 활동을 펼쳤던

자율방재단은, 완전한 복구를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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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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