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구성원 합의를
끌어내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충남대 등은 최근 대학본부 구성원 간담회를
갖고 본지정 실행계획서의 주요 목표를
논의하는 한편, 직원의 캠퍼스 간 인사이동을
강제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한 통합대학
직원 인사에 관해 합의했습니다.
이는 통합기반 글로컬 대학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룬 첫 합의로 오늘부터 사흘간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과 관련한 찬·반 투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전과 충남에서는 지난 5월 교육부의 마지막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충남대·공주대, 한남대,
한밭대, 순천향대, 연암대, 한서대 등 모두
7개 대학이 예비 지정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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