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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장, 병원 파업·야구장 사고 책임 회피"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8-01 08:52:03 수정 2025-08-01 08:52:03 조회수 0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사가

기본급 3% 인상에 합의하며

엿새만에 파업을 중단한 가운데,

민주당 대전시당이, "병원 파업

사태와 새 야구장 안전 사고 대응과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의

책임 떠넘기기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성명에서 "'병원 파업은

복지부 소관이며, 야구장 사고는 임차한

한화 측이 관리하는 게 상식'이라는

이 시장 발언은 노골적 책임 회피였다"며

"공공의 안전 확보가 우선인 시장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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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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