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사가
기본급 3% 인상에 합의하며
엿새만에 파업을 중단한 가운데,
민주당 대전시당이, "병원 파업
사태와 새 야구장 안전 사고 대응과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의
책임 떠넘기기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성명에서 "'병원 파업은
복지부 소관이며, 야구장 사고는 임차한
한화 측이 관리하는 게 상식'이라는
이 시장 발언은 노골적 책임 회피였다"며
"공공의 안전 확보가 우선인 시장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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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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