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이, 해외 발신
보이스피싱 전화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불법 중계기를 설치·운영한 혐의로,
일당 20명을 붙잡아
1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수도권 일대 사무실과 아파트 등 28곳에
중계기를 설치해 보이스피싱 범행을 도왔는데,
이같은 범행으로 인한 사기 피해자만 237명,
피해액도 78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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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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