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충청권 경기가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건설과 민간소비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올 상반기 경제 모니터링 결과,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부품 생산 본격화 등으로 제조업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충청권 방문객이 늘면서 숙박·음식업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생산도 평이했습니다.
반면, 건설업은 민간 부문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로 인한 착공 지연,
건설자재 비용 부담 등으로 소폭 감소했고
민간소비도 외식업과 레저업종이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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