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망 사건을
심층적으로 파헤친 대전MBC
연속보도, '6년 만에 반복된
죽음'이, 방송기자연합회의
제20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윤소영, 김성국, 이혜현, 황인석 기자 등이
취재한 이번 연속보도는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에도 바뀌지 않은
태안화력의 거듭된 참변 원인을
구체적 자료 등으로 분석해
국내 발전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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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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