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충남의 피해 규모가 3천 6백억 원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충남도가
다음 달부터, 집중호우 피해 관련
특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또 아직까지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220여 가구·349명의 이재민에 대해
임시 조립주택과 공공임대주택 80여 가구를
서둘러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또 최근 아산, 당진 등 8개 시군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요청했으며,
정부도 다음 달 2일까지 현장 조사를 벌여
추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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