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을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상병헌 세종시의원이,
1심 판결 다음 날인 지난 25일,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세종시의회 의장이던 2022년 식당에서 남성 의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상 의원에 대해 "피해자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뿐 아니라,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지 않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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