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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교서 국가공인시험 정보 유출 의혹...경찰 조사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7-29 08:48:48 수정 2025-07-29 08:48:48 조회수 0

천안의 한 특성화고에서 치러진

국가공인 시험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달 해당 학교에서

열린 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을 앞두고,

교내 냉장고에 있는 시험 재료의 보안 스티커가 훼손되고, 시험 메뉴가 교직원과 학생이 참여한 SNS 대화방에 먼저 공유됐다는 익명의 민원을 접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교내 참고인 조사 결과,

시험 정보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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