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공방 끝에 지난 5월
일본으로 돌아간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내년에
복제본 형태로 다시 고향인
서산 부석사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부석사 측은 불상을 소유한 일본 관음사가
불상의 복제에 동의했고
최근 불상의 입체 형상 작업이 가능한
3D 스캔 자료를 건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불상 두 점을 복제해
부석사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각각 전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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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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