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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하청 노동자 고용 안정 시급"⋯발전소 사고 대책 토론회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7-28 08:32:37 수정 2025-07-28 08:32:37 조회수 0

태안화력에서 숨진 재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고와 관련해,

대책위가 최근 토론회를 열어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2016년 고 김용균 씨

사망 이후 전국 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10명이 숨졌다는 사실과 함께,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더라도 하청 구조로 외주화된 위험은

제대로 관리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발전소 폐쇄 국면에서

안전에 가장 취약한 2차 하청 노동자들의

고용 보장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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