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당진 홍성 등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해야"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7-25 08:19:44 수정 2025-07-25 08:19:44 조회수 0

충남에서 서산과 예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된 가운데, 아산과 당진 홍성 등에서

추가 지정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가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에 입력된 아산시의

폭우 피해액도 367억 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인 122억여 원의 3배에 달합니다.

또, 당진 236억 원, 홍성 130억 원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는 등

충남 도내 시군 피해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갈수록 더 커질 전망입니다.

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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